盧, "물류대란 최소화 노력"-고건총리에 전화

  • 등록 2003-05-13 오전 9:12:51

    수정 2003-05-13 오전 9:12:51

[edaily 김진석기자] 뉴욕을 방문하고 있는 노무현 대통령은 13일(우리시간) 오전 고 건 국무총리에게 전화를 걸어 "물류 대란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유엔본부에서 코피아난 사무총장을 만나고 숙소로 돌아오는 차안에서 고 총리와 전화통화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고 윤태영 대변인이 전했다. 노 대통령은 또 "물류 대란과 관련한 고 총리의 대국민 담화가 적절한 시점과 내용으로 이뤄졌다" 치하하고, "일일이 보고받고 지시하기에 적절하지 않은 만큼 총리가 알아서 잘 대처해달라"고 당부했다. 노 대통령은 12일에도 문희상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전화를 걸어 "국정운영과 물류 대란에 대한 대책 마련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지시한바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