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금융결제원은 21개 은행과 공동개발한 전자화폐 K-Cash가 대구광역시에서 추진하는 정보화 프로젝트 추진 기반매체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금융결제원과 대구시, 대구은행, 대구종합정보센터 등은 이날 오전 10시30분 대구은행 본점에서 "디지털 대구카드 기반정보화 거점도시" 구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프로젝트에 따라 대구지역 328개 은행점포에서 K-Cash가 발급되며 대구종합정보센터는 교통, 유통, 인터넷 등 K-Cash를 위한 각종 인프라 구축을, 대구시는 이와 관련한 행정지원을 맡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