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인터파크트리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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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민하 기자]여행 플랫폼 인터파크트리플이 글로벌 페이먼트 서비스 트래블월렛과 함께 ‘일본 우정 여행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트리플의 ‘AI 여행 일정 생성’ 기능과 트래블월렛의 자동 분할 정산 기능 ‘N빵 결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일정 공유, 분할 결제 등 친구와 함께하는 여행에서 흔히 겪는 번거로움을 해결하고, 똑똑한 여행 트렌드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서포터즈 신청은 트리플 앱을 통해 이달 21일까지 가능하다. 여행 가고 싶은 일본 도시를 선택해 AI로 여행 일정을 생성한 후, 여행을 함께 갈 친구들을 모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SNS 채널 활용도와 지원 동기 등을 종합 평가해 총 5팀을 선발한다. 선정 팀에게는 100만 원 상당의 여행 지원금을 제공한다. 서포터즈는 다음 달 말까지 일본 여행을 떠나 트리플과 트래블월렛의 서비스를 체험한 후, 후기를 트리플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면 된다.
김연정 인터파크트리플 마케팅그룹장은 “고객의 편리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이번 서포터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고객의 여행 경험을 스마트하게 전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