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GS리테일(007070)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6일부터 1000여 개 점포에서 동절기 대표 간식인 ‘즉석어묵’ 운영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GS25는 올해 즉석어묵을 가성비와 프리미엄 두 가지 콘셉트로 운영한다. 가성비 라인에는 △접사각 △쫄깃한접사각 △빨간접사각 △부산명물물떡, 프리미엄 라인에는 △더블접사각 △모둠어묵으로 구성됐다. 가성비 라인의 가격은 1000원이며, 프리미엄 라인의 가격은 1600원이다.
GS25의 즉석어묵은 프리미엄 어묵 브랜드로 유명한 ‘고래사어묵’과 제휴를 맺고 개발된 상품이다. ‘고래사어묵’의 특징인 보존료를 첨가하지 않아 건강하며 특허받은 흡입식 탈유기 사용해 어묵 표면의 기름 함량을 낮춰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