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CNBC에 따르면 번스타인의 알렉시아 하워드 분석가는 “체중 감량을 위한 GLP-1 비만 치료제 사용이 증가하면서 단백질이 풍부한 수프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며 “노보노디스크와 일라이릴리가 출시한 오젬픽, 위고비, 마운자로 등의 약물이 이러한 소비 변화를 이끌고 있다”고 분석했다.
2024년 10월 08일 화요일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번스타인은 캠벨수프(CPB)에 대해 당뇨병 및 비만 치료제인 GLP-1 약물 사용 증가로 수프와 육수 수요가 확대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조정하고 목표주가를 55달러에서 58달러로 올렸다. 이는 4일(현지시간) 종가 47.35달러 대비 약 22.49%의 추가 상승 여력을 시사한다.
7일 CNBC에 따르면 번스타인의 알렉시아 하워드 분석가는 “체중 감량을 위한 GLP-1 비만 치료제 사용이 증가하면서 단백질이 풍부한 수프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며 “노보노디스크와 일라이릴리가 출시한 오젬픽, 위고비, 마운자로 등의 약물이 이러한 소비 변화를 이끌고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이날 오후 캠벨수프 주가는 전거래일대비 0.46% 하락한 47.1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7일 CNBC에 따르면 번스타인의 알렉시아 하워드 분석가는 “체중 감량을 위한 GLP-1 비만 치료제 사용이 증가하면서 단백질이 풍부한 수프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며 “노보노디스크와 일라이릴리가 출시한 오젬픽, 위고비, 마운자로 등의 약물이 이러한 소비 변화를 이끌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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