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가은 기자] 펄어비스(263750)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글로벌 게임쇼 ‘게임스컴 2024’에 이어 한국에서도 ‘붉은사막’ 이용자 시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 (사진=펄어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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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영 펄어비스 대표는 2024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붉은사막의 최적화와 완성도를 높이며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다”며 “개발이 마무리됨에 따라 게임스컴을 시작으로 마케팅 강도를 높일 계획이다. 국내 이용자들도 붉은사막을 체험할 수 있도록 오는 11월 열릴 ‘지스타 2024’에서도 시연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