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정부와 국회, 청와대를 옮기면 해외공관, 언론사, 대기업, 금융기관 등이 모두 뒤따라가지 않을 수 없어 수도권의 땅값, 집값이 폭락할 것이고 부동산을 담보로해서 대출을 해준 금융기관들이 대출을 회수하려해 신용대란이 일어나고 개인파산이 늘어날 것이며 주식시장도 붕괴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또 "통일을 대비하는 수도는 서울과 평양사이에서 결정되어야 한다"며 서울을 남쪽으로 옮긴다는 것은 반통일적 자기 모순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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