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최근 급등락을 반복하고 있는
에코프로(086520)가 31일 4%대 강세로 출발했다.
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3분 현재 에코프로는 전 거래일 대비 4.35%(4만8000원) 오른 115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자회사인
에코프로비엠(247540)은 1.72%(7000원) 상승한 41만4500원이다.
지난주 에코프로를 비롯한 2차전지 테마주는 급격한 변동성에 주가가 급등락했다. 에코프로는 지난 26일 153만900원까지 오르며 역사상 최고점을 기록한 후 다음날 19.79% 하락하며 주가가 출렁거렸다. 다음날에는 12.08% 급등하며 100만원 선을 복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