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사고대책위 구성 “사고 수습 위해 노력하겠다”

29일 조국혁신당 기자간담회
정춘생 수석원내부대표 중심 대책위 구성
진보당 “관계당국 구조 최선 부탁드린다”
  • 등록 2024-12-29 오전 11:51:45

    수정 2024-12-29 오전 11:51:45

[이데일리 황병서 기자] 조국혁신당은 29일 오전 일어난 전남 무안공항 항공기 활주로 이탈 사고와 관련해 “인명 구조와 사고 수습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선민 조국혁신당 당대표 권한대행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
김선민 당 대표 권한대행도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사고 수습을 위해 노력하고 사고 원인도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김보협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이같이 밝힌 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인 정춘생 수석원내부대표를 중심으로 무안사고대책위원회를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진보당 역시 홍성규 수석대변인의 논평에서 “간절한 마음으로 인명 구조에 최선을 다해주기를 관계 당국에 부탁 드린다”며 “현장에서 애쓰고 계실 소방 공무원과 경찰 공무원도 안전에 유념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무안공항 여객기 잔해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