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노무현 대통령 시절 부터 본격화된 이런 극단적인 대립구조를 타파하지 않고는 우리는 진정한 선진국 시대를 열기 어렵다”며 이 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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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해방 후 좌우 극심한 대립 속에서 대한민국을 건국한 세력은 보수, 우파들”이라며 “건국 후 피폐하고 6·25 전란으로 폐허가 된 대한민국을 5000년 가난에서 벗어나 산업화를 이룬 세력도 보수 우파들이다”고 덧붙였다.
등록 2024-05-11 오후 2:46:08
수정 2024-05-11 오후 2: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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