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부, 루트 DNS 도입 등 개선안 추진(4보)

  • 등록 2003-02-18 오전 10:18:52

    수정 2003-02-18 오전 10:18:52

[edaily 지영한기자] 정보통신부는 18일 1·25 인터넷대란의 피해가 외국에 비해 컸던 것은 외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MS-SQL서버가 감염(일본의 7배, 중국의 2배)됐고, 국내에 ´Root DNS(도메인네임시스템)´가 없어 국제회선의 포화에 따른 국내 DNS과부하 현상이 상대적으로 심각했던 것이 주요 배경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합동조사단은 Root DNS의 국내유치와 인터넷 트래픽관리를 통한 조기 예·경보체제 확립, IDC에 대한 긴급조치권한 부여 등 침해사고 대응관련 제도의 개선을 지적했으며, 정보통신부는 이같은 지적을 중심으로 종합적인 정보보호 강화대책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