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에어프레미아가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들을 위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 (사진=에어프레미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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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가정의 달 프로모션은 이날부터 다음달 5일까지 진행되며 △로스앤젤레스(LA) △샌프란시스코 △방콕 △나리타 등 4개 노선에서 특가 항공권을 선보인다.
이코노미석을 기준으로 인천~LA 노선은 편도총액 56만1300원부터, 샌프란시스코는 42만1300원부터 판매된다. 탑승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이며, 샌프란시스코 노선은 첫 취항일인 다음달 17일부터 탑승할 수 있다.
방콕노선은 이코노미석 기준 편도총액 13만6700원부터,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은 26만1700원부터 판매된다. 나리타노선의 이코노미석은 9만600원부터,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은 15만600원부터 특가 운임이 시작된다. 두 노선의 탑승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10월 26일까지다.
에어프레미아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에어프레미아와 함께 즐겁고 행복한 여행을 계획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