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지영한기자] 정부차원의 ´1·25 인터넷대란´의 원인규명이 늦어지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호스팅업체인 아이네트호스팅이 이번 사태의 주요 원인이 DNS(도메인네임시스템)서버에 대한 안일한 관리관행 때문이라고 거듭 주장하고 나섰다.
이에 대해 정보통신부나 대표적인 인터넷사업자(ISP)인 KT 등이 사실과 다르다고 일축, 문제제기가 일단락되는 듯 싶었으나 이에 대한 재반론이 다시 나옴에 따라 인터넷대란 원인을 둘러싼 논쟁이 다시 가열될 조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