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이스타항공이 기업 복지카드 서비스 ‘웰페어클럽’과 제휴를 맺고 할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 (사진=이스타항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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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페어클럽은 공무원, 대기업 임직원 등 약 260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기업 고객 전용 복지 포인트 결제 서비스다.
이번 제휴를 통해 웰페어클럽의 회원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에서 복지카드를 통해 항공권 구매 시 2%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할인율이 높은 특가운임 등 모든 항공권에 적용 가능하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이번 제휴를 통해 웰페어클럽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모든 직장인 고객들께서 바쁜 일상을 속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행을 즐기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