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이 4월 10일부터 14일까지 패션·라이프스타일·F&B 등 전 품목 할인 혜택과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이는 ‘블랙 갤러리아 데이’를 진행한다.
특히 최근 프로야구 파란의 주인공인 한화이글스와 연계한 행사들도 펼쳐져 팬들의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 (자료=한화갤러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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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한화갤러리아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전 지점에서 260여개 브랜드 최대 70% 할인과 금액대별 상품권, 사은품 등을 증정한다. 최대 1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갤러리아백화점 전 점포에서는 한화이글스 콜라보 행운이벤트를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 갤러리아카드로 당일 9900원 이상 구매고객 대상 갤러리아 홈페이지 또는 APP 로그인후 구매영수증 내 행운번호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1등 당첨자 1명에게 류현진 선수의 친필 사인 유니폼과 친필 사인볼, 99만 G캐시(갤러리아 모바일 상품권) 등 총 99명에게 경품를 증정한다.
또한 야구 컨셉의 게임 이벤트 ‘스트라이크존을 향해 던져라’ 경품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수원 갤러리아 광교는 행사기간 F&B 인기 디저트 팝업을 진행한다. 14일까지 스페인 추로스(밀가루로 만든 스페인 전통 간식) 브랜드 ‘츄레리아’ 팝업 매장을 오픈한다. 30일까지는 ‘서울 3대 도넛’으로 유명한 ‘올드페리도넛’ 대표 메뉴도 만나볼 수 있다.
갤러리아 광교 12층 테라스가든에서는 가족단위 고객을 대상으로 어린이 직업 체험 프로그램 ‘키자니아Go!’ 팝업을 진행한다. 당일 구매 영수증 지참 또는 현장 티켓 구매 시 입장 가능하며 6가지 직업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다채로운 쇼핑 혜택과 함께 한화이글스 연계한 특별한 이벤트를 중점으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