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삼성전자의 오디오 자회사인 하만이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고급 오디오와 홈시네마 제품을 만날 수 있는 럭셔리 스토어를 열었다고 5일 밝혔다.
| (사진=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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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가 오픈한 럭셔리 스토어는 다양한 청음 공간과 전시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JBL 신세시스 같은 고급 오디오 제품을 비롯해 JBL 어센틱 스피커 시리즈, JBL 스피너 BT 턴테이블 등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또 돌비 애트모스 규격으로 설계한 하만 럭셔리 홈시네마 전용룸을 마련했다. JBL 신세시스 제품으로 구성한 7.2.4 채널의 최고 수준 홈시네마 시스템 체험 공간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