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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플 캠페인은 플라스틱의 올바른 자원순환을 일상 속에서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고 투명 음료 페트병의 올바른 분리배출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된 소비자 동참형 캠페인이다. 지난 2020년 첫 론칭 이후 5년째 많은 소비자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이마트, 비와이엔블랙야크, SSG닷컴, 지마켓, 요기요, WWF(세계자연기금), 테라사이클 등 코카콜라의 투명 음료 페트병 재활용 문화 확산에 뜻을 모은 8개 파트너사가 함께 한다.
첫 운영지는 이마트 청계천점이다. 소비자들이 직접 올바르게 분리배출해 모아 온 투명 음료 페트병을 수거함에 넣으면 수량에 따라 폐어망에서 추출한 나일론을 활용한 ‘원더플 패커블백’, 페트병 재활용 섬유로 만든 ‘코카콜라 보랭 캠핑의자’, 폐데님을 활용한 ‘캠핑 앞치마’, 페트병 라벨 제거를 돕는 ‘콬따’ 등 자원순환과 관련된 리워드를 비롯해 ‘요기요 쿠폰’, ‘가플지우 집게’ 등 다양한 상품이 제공된다.
올해 체험존 내에는 올바른 투명 음료 페트병 분리배출에 대한 이해를 돕는 게임존도 마련했다. 스테퍼 게임을 통해 제한 시간 내에 미션을 완료한 참여자에게는 보틀투보틀 방식으로 생산된 재생원료 10%를 적용한 코카콜라의 재생페트 제품 ‘코카콜라 1.2ℓ’와 ‘코카콜라 제로 1.2ℓ’를 증정한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신나는 게임과 다채로운 리워드 등 즐길 수 있는 요소를 많이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오셔서 자원순환에 대한 즐거운 경험을 얻어 가셨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