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레이어가 전개하는 패션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키즈 라인 마리떼 키즈는 책가방 3종을 13일 출시했다.
책가방은 브랜드 시그니처 클래식 로고와 프렌치 감성을 바탕으로, 실용성과 스타일을 갖추도록 디자인됐다.
전면에 클래식 로고를 새긴 캐주얼 백팩은 블랙·네이비, 두 가지 색상으로 제작됐다. 클래식 로고 백팩은 전면 합성가죽 부분에 입체 몰드 클래식 로고가 있으며 백팩·보조 가방·파우치, 3종으로 구성된다. 스팽글 백팩은 하트 장식과 무지개 반짝이 등으로 여자 아이가 선호하는 요소를 더했다.
마리떼 키즈는 책가방 3종 모두의 바닥면에 속고발을 부착해 손상과 오염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3M 반사 파이핑을 어깨끈에 적용해 안전성까지 고려했다.
마리떼 키즈는 책가방 3종을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무신사, 29CM 등 온라인 플랫폼과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한다.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2일까지 최대 1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 마리떼 키즈가 선뵌 책가방 ‘캐주얼 백팩’. (사진=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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