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파더’는 지난 15일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개막한 공연이다. 프랑스 작가 플로리앙 젤레르의 작품으로 자신의 시간과 기억으로부터 유리되는 치매 환자의 이야기를 다룬다.
스튜디오반과 크림컴퍼니는 “프로그램북의 생명을 연장해 지속 가능한 홍보창구로 만들고 관객과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전자책 발행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더 파더’ 프로그램북의 전자책은 리디북스에서 판매한다. 종이책은 공연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공연은 12월 8일까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