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번가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간다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버킷리스트’를 작성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SK페이 포인트 100만(10명), 50만(10명), 10만(50명) 등 11월 11일에 사용할 수 있는 쇼핑지원금을 제공한다.
오는 11일 하루 11번가 애플리케이션에서 SK페이 간편결제로 쇼핑한 고객들은 결제금액의 최대 100%를 SK페이 포인트로 환급 받을 수도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누구나 결제금액의 0.5%를 적립 받을 수 있으며 랜덤 추첨을 통해 최대 100%(20명, 100만 한도)까지도 받을 수 있다. 해당 포인트는 11월 10일 일괄 적립돼 11월 11일 하루동안 사용할 수 있다.
하루 7차례 ‘라이브(Live)방송’과 78개 ‘타임딜’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실시한다.
△오전 11시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드시모네’ △오후 1시 LED마스크 브랜드 ‘오페라미룩스’ △오후 3시 ‘P&G 팸퍼스’ △오후 5시 ‘이니스프리’ △오후 7시 ‘삼성전자’ △오후 9시 ‘마몽드’ △오후 11시 ‘에뛰드’ 등이다.
오후 7시 방송에서는 삼성전자가 최근 새롭게 선보인 ‘갤럭시S20 FE(Fan Edition)’와 ‘갤럭시워치3’를 쇼호스트가 언박싱하고 직접 사용한다. 방송 중 실시간 채팅창을 통해 적극적으로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갤럭시S20 FE’를 사은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타임딜’은 오전 11시부터 매시간 6개씩 최대 66% 할인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11일 하루 다양한 할인, 적립도 ‘월간십일절’만의 혜택이다.
8대 카드사 SK페이 결제 시 7000원 할인(5만원 이상 구매 시), 모바일 앱 전용 3000원 할인(3만원 이상 구매 시)쿠폰을 발급한다. 여기에 SK페이 포인트 최대 19% 적립, T멤버십 최대 22%(최대 3000원) 할인 등 추가 혜택이 더해진다.
홍창영 11번가 사업운영 담당은 “월간십일절이 연이어 성공적인 성과를 내면서 11월 십일절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감 또한 최고조로 높아진 상황”이라며 “비대면 소비 트렌드에 전략적으로 대응해 마련한 라이브방송과 온라인 이벤트에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