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마스크 해제 첫날 신규확진자 1만9000명대(종합)

1주전 대비 7000여명 증가
위중증 387명…사망자 24명
  • 등록 2023-01-31 오전 10:05:41

    수정 2023-01-31 오전 10:05:41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첫날인 30일 오후 서울 동작노인회관에서 어르신들이 식혜를 마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실내마스크 해제 첫날 신규 확진자 수가 1만9000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9629명 늘어 누적 317만6646명이 됐다고 밝혔다.

설 연휴 기간이던 1주일 전 24일(1만2250명)보다는 7379명 늘었다.

지난 25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간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1만9527명→3만586명→3만1711명→2만3612명→1만8871명→7416명→1만9629명으로, 일평균 2만2264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31명으로 전날(22명)보다 9명 많다.

이날 0시 기준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 수는 387명으로 전날(402명)보다 15명 적다. 위중증 환자 수는 지난해 11월 18일(365명) 이후 74일 만에 300명대로 내려왔다.

전날 사망자는 24명으로 직전일(30명)보다 6명 줄었다.

누적 사망자는 3만3444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으아악! 안돼! 내 신발..."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