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펀드의 편입비중을 살펴보면 6개 산업군 중 2차전지가 25%로 가장 높고 바이오(20%), 인터넷(20%), 수소(16%) 순이며 종목별로는 LG화학(10.9%), NAVER(10.4%), 삼성전자(9.5%), 현대차(9.3%), 삼성SDI(8.1%) 순이다. 시장 대표 지수인 코스피 대비 삼성전자 투자 비중은 10%이상 낮은 반면 뉴딜정책관련 주요종목 비중은 상대적으로 높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코스닥 시장 투자 비중이 11%인 것도 기존 코스피 추종 인덱스펀드와 다른 점이다.
또한 인덱스펀드는 개별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액티브펀드에 비해 분산투자 효과가 크고 운용보수 등 수수료 비용이 저렴한 장점이 있다.
판매사는 KB증권, 유진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이며 납입금액의 1.0%를 선취하는 A형(연보수 0.945%)과 0.5%를 선취하는 A-E형(연보수 0.745%, 온라인전용), 선취수수료가 없는 C형(연보수 1.345%)과 C-E형(연보수 0.945%, 온라인전용) 중 선택하여 가입할 수 있으며 연금저축 및 퇴직연금으로도 가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