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미래에셋증권, 자사주 정책 명문화에 52주 신고가

  • 등록 2024-02-23 오전 9:31:31

    수정 2024-02-23 오전 9:31:31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미래에셋증권(006800)이 자사주 정책 명문화 등 주주가치 제고 기대감에 23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9분 현재 미래에셋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2.13%(190원) 오른 9100원에 거래중이다. 장중 92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2일 이사회를 통해 보통주 DPS 150원 지급 및 작년 연말 매입한 보통주 1000만주 소각을 결정했다. 배당기준일은 내달 29일이다. 이로써 2023년 주주환원율은 53%이며 2021년부터 2023년까지 평균 주주환원율은 35%를 기록하게 됐다.

NH투자증권은 가장 먼저 자사주 정책 명문화한 미래에셋증권에 대해 “업사이드 여력을 높여도 좋은 구간”이라 진단했다. 윤유동 연구원은 “3개년 주주환원책으로 최소 환원율 35% 및 매년 자사주 소각 계획 발표했으며 당분간은 기존에 공시한 자사주 매입 수급 및 주주가치제고 기대감이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 진단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태연, '깜찍' 좀비
  • ‘아파트’ 로제 귀국
  • "여자가 만만해?" 무슨 일
  • 여신의 등장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