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침구회사 이브자리가 CJ온스타일 최화정쇼에서 프리미엄 한지 소재 신제품을 소개하는 홈쇼핑 방송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방송은 9일 오후 8시 45분부터 60분간 방영한다. 방송은 이브자리 창립 48주년과 최화정쇼 론칭 1주년을 동시 기념하고자 기획됐다.
| 이브자리 워너 베이지 (사진=이브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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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자리는 방송에서 올해 가을 및 겨울 시즌 신제품인 ‘워너’와 ‘보니에’를 선보인다. 두 침구는 겉감에 닥나무를 원료로 만든 한지와 너도밤나무에서 추출한 모달을 혼방해 만든 식물성 섬유 원단을 적용했다. 자연 유래 소재적 특징인 항균성, 부드러운 촉감을 갖춘 침구다. 또한 저데니아 솜을 충전재로 사용해 포근함과 보온력도 우수하다.
방송에서 판매하는 상품은 차렵 이불과 베개 커버로 구성되며, 차렵 이불의 경우 기존 제품 보다 큰 사이즈로 제작됐다. 회사 관계자는 “홈쇼핑 구매 혜택으로 100% 모달 소재 이불 패드와 장모 극세사로 제작한 담요를 증정한다”며 “홈쇼핑 구매 고객 및 포토 상품평을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워너 침구세트와 바디 베개도 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