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터즈 신청은 7월 21일까지 트리플 앱에서 할 수 있다. 올 여름 휴가로 가고 싶은 일본 도시를 골라 트리플에서 AI를 활용해 여행 일정을 생성한 후, 함께할 친구를 모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SNS 채널 활용도와 지원 동기 등을 종합 평가해 총 5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팀당 100만 원 상당의 여행지원금을 제공한다. 서포터즈는 다음 달 말까지 여행을 떠난 뒤 트리플 및 개인 SNS에 후기를 남기면 된다.
김연정 인터파크트리플 마케팅그룹장은 “다양한 서비스를 알리고 편리한 여행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서포터즈를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AI 및 빅데이터 등 혁신적인 기술을 활용해 고객의 여행 과정을 더욱 스마트하게 전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