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로나 재확산 우려에 진단키트株 다시 강세

  • 등록 2020-05-11 오전 9:17:44

    수정 2020-05-11 오전 9:17:44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진단키트 관련주가 다시 강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씨젠(096530)은 전거래일 대비 3500원(3.82%) 오른 9만5200원에 거래 중이다. 씨피엘은 4.99%, 진매트릭스(109820)는 4.85%, 휴마시스도 4.29% 상승 중이다. 최근 감소세였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날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는 총 54명으로, 추가 접촉자 파악과 감염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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