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시스템반도체 팹리스 등 4차산업 육성과 ‘솔로몬의 선택’으로 대표되는 청년정책을 선도한 신상진 성남시장이 ‘2024년 한국경제를 빛낸 인물’에 선정됐다.
| 22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4년 한국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시상식에서 고객만족 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한 신상진 성남시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성남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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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4년 한국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시상식은 국내외 기업 경영인과 지방자치단체장 중 경제·사회·문화·예술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리더십과 전략으로 발전을 선도한 인물을 선정하는 행사다.
신 시장은 ▲4차산업 육성 ▲백현마이스(MICE) 사업 ▲재개발 재건축 추진 지원 ▲청년정책 ▲미혼 청춘남녀 결혼 장려 시책 ‘솔로몬의 선택’ 등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낸 공로를 인정 받아 고객만족 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성남시는 인공지능(AI),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드론산업 등 첨단 산업 육성에 주력하며, 4차산업 특별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