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랜드 켄싱턴 멤버십 클럽 서귀포점 (사진=이랜드파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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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명상 기자] 이랜드파크의 럭셔리 브랜드 ‘그랜드 켄싱턴’이 서울과 강원에 이어 ‘그랜드 켄싱턴 멤버스 클럽’을 지난 19일에 제주 서귀포에 문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그랜드 켄싱턴 멤버스 클럽’은 그랜드 켄싱턴 회원 전용 프라이빗 VIP 라운지로 그랜드 켄싱턴의 철학, 스토리, 체인 현황 등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이다. 서울 서초구 뉴코아 강남점과 강원도 고성의 설악비치점에 이어 서귀포에 세 번째로 선보였다.
그랜드 켄싱턴 멤버스 클럽 서귀포점은 개인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는 ‘그랜드 켄싱턴 버틀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대일로 개인별 버틀러를 지정해 멤버스 클럽 혜택과 회원권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현장에는 2026년 하반기 개장 예정인 그랜드 켄싱턴 설악비치의 전체 모습을 담은 모형이 전시돼 있다.
그랜드 켄싱턴 멤버스 클럽 전 지점에서는 그랜드 켄싱턴 회원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클래스와 아트 갤러리, 맞춤형 여행 큐레이션 등 다양한 VIP 멤버십 콘텐츠를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그랜드 켄싱턴 관계자는 “2026년 상반기에 오픈하는 그랜드 켄싱턴 설악비치 관련한 문의가 점차 많아지면서 제주 지역에서도 그랜드 켄싱턴 브랜드를 미리 경험해볼 수 있도록 서귀포점을 열게 됐다”며 “회원전용 공간에서 버틀러 서비스를 통해 그랜드 켄싱턴만의 콘텐츠를 경험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