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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파라다이스시티는 일본 미야자키시의 복합리조트 ‘피닉스 시가이야 리조트’와 협업해 오는 12일부터 28일까지 ‘테이스트 오브 재팬’ 프로모션을 연다. 37년 경력의 초밥 전문가 키도 마사히코 셰프를 비롯해 텐푸라(일본식 튀김), 코바치(작은 그릇에 담겨 나오는 일본 요리) 전문 셰프가 전복, 참치 뱃살 등을 활용한 정통 일식을 선보인다. 12~18일에는 셰프 3인의 오픈 키친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현지 유명 셰프들이 메뉴 선정부터 개발까지 참여해 국내에서도 차별화된 미식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