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임앤컴퍼니, 프리미엄 음식물처리기 ‘이롭’ 선봬

가구·인테리어 사업에 이어 생활가전 분야로 확장
친환경 가전 브랜드 ‘이롭’, 지속 가능성 고려 제품
  • 등록 2024-10-14 오전 9:14:18

    수정 2024-10-14 오전 9:14:18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오하임앤컴퍼니(309930)는 친환경 가전 브랜드 ‘이롭’의 첫 번째 제품으로 프리미엄 음식물 처리기 ‘이롭 더 그레블’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롭 더 그레블. (사진=오하임앤컴퍼니)
이롭은 가구·인테리어 회사 오하임앤컴퍼니가 친환경 생활 가전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 처음 선보이는 브랜드다. 소비자들의 삶과 자연을 함께 생각하며 친환경 라이프를 추구하는 브랜드로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한 ‘이롭 더 그레블’은 이롭만의 특별한 기술력으로 기존 음식물 처리기의 단점을 해결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내부에 장착된 습도 센서를 통해 7단계의 24시간 자동 케어 시스템을 운영해 미생물을 관리한다. 국내 유일 특허를 받아 공기 흐름을 유지하는 에어 커트 기술로 물 맺힘 현상과 악취도 막아준다. 5단계 탈취 시스템으로 필터 교체 없이도 탈취 성능이 뛰어나며 상단부에 위치한 디스플레이를 통해 투입 가능 여부와 절전모드 등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이롭 더 그레블은 한국 음식에 최적화한 미생물 균주를 배합해 국내 유일 소멸 방식 인증을 받았다. 강력한 미생물을 바탕으로 1일 1회 최대 2kg의 음식물을 98%까지 소멸한다. 분해 완료된 내용물은 100% 퇴비로 사용할 수 있어 친환적이다. 핵심 기술인 습도 센서의 경우 10년간 무상 품질 보증이 가능하다.

오하임앤컴퍼니는 이날 CJ온스타일 ‘선예의 아이프로’를 통해 이롭 더 그레블의 첫 판매를 진행한다. 해당 방송을 통해 제품을 구매할 경우 5% 할인 쿠폰 등 혜택을 제공한다.

브랜드 담당자는 “이롭은 소비자들의 삶과 더불어 지구를 이롭게 하기 위해 탄생한 브랜드”라며 “음식물 처리기를 시작으로 다양한 친환경 생활가전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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