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동국제약은 오전 9시2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62%(5700원) 오른 10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2만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구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작년 하반기부터 연이은 어닝 서프라이즈로 높아진 실적 눈높이를 또다시 충족하며 코로나19 사태에도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부문의 견조한 성장성을 확인했다”며 “아직 올리브영 등 채널 다각화 효과는 나타나지도 않았음을 고려하면 하반기 화장품 매출 고성장 가시성은 높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