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젝트는 민팅(가상자산화·minting) 또는 거래를 통해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획득한 소유자가 다양한 한글 단어를 조합하고 이를 NFT화하며 혜택도 얻을 수 있는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티피는 국내 NFT 프로젝트 중 최초로 이더리움 확장성 프로젝트인 폴리곤(Polygon) 생태계에 공식 등록됐으며 25일과 26일에 커뮤니티를 통해 우선 판매 후 27일 오후 5시 티피(TYPY) 프로젝트 전용 홈페이지에서 퍼블릭 민팅을 진행한다.
산돌 측은 “산돌의 폰트 플랫폼 ‘산돌구름’은 지난해부터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차세대 기술 도입과 인접 콘텐츠 확대를 통해 크리에이터 콘텐츠 플랫폼으로 도약하고 있다”며 “이번 티피 프로젝트는 글로벌 NFT 시장에 한글 기반의 차별화된 NFT를 선보임으로써 자사의 기술 경쟁력을 입증하고 산돌이 제공할 수 있는 크리에이터 콘텐츠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준비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