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이재명, 전 비서실장 극단선택에 "검찰 미친 칼질 도저히 용서 못해"

경기도 현장 최고위원회 참석, 격앙 반응 보여
  • 등록 2023-03-10 오전 10:59:04

    수정 2023-03-10 오전 11:02:51



[수원=이데일리 황영민 기자]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날 극단적 선택을 한 고(故) 전모 전 경기도지사 비서실장의 죽음에 대해 “검찰의 이 미친 칼질을 도저히 용서할 수 없다”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이 대표는 10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제80차 더불어민주당 현장 최고위원회에 참석해 “어제 믿을 수 없는 부고를 접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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