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L, 신제품 'TCL QD-Mini LED 4K C755' 국내 첫 선

  • 등록 2024-06-10 오전 10:08:58

    수정 2024-06-10 오전 10:08:58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종합 가전 브랜드 TCL은 신제품 ‘TCL QD-Mini LED 4K C755 98인치’ 모델을 국내 처음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98인치의 초대형 디스플레이와 울트라 슬림 디자인으로 5가지 시력보호 모드, 게임마스터 기능, 구글 TV 등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스마트 기능을 다수 탑재한 차세대 스마트 TV이다.

‘TCL QD-Mini LED 4K C755 98인치’는 IMAX 인핸스드 오디오와 화면으로 178도의 넓은 시야각을 왜곡 없이 시청할 수 있으며 ONKYO 사운드 시스템을 채택해 입체적인 스테레오 사운드의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풍부한 데이터베이스 기반의 AIPQ 프로세스 3.0이 탑재되어 있어 콘텐츠에 따라 시청 환경이 맞춤화되고 화면에 누락된 부분이 없도록 세부적인 부분까지 지능적으로 재구축해 높은 픽셀의 화면을 제공한다.

풀어레이 로컬 디밍존을 제공하며 QLED 급의 초고화질로 실물과 같은 선명한 화질과 나노스케일 렌즈 배열 기술이 탑재되어 실물 수준의 화질과 명암비를 제공한다. 아울러 픽셀 수준의 조명 제어와 최대 1600 니트 밝기로 획기적인 조명 제어 솔루션을 경험할 수 있다.

TCL 관계자는 “TCL은 혁신적인 기술로 사람들의 삶과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이번 TCL QD-Mini LED 4K C755 98인치 출시에 소비자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자사 신제품은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국내 배송과 설치 및 A/S 서비스를 보증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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