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지난 7월 ‘취업 멘토링’에서 진로설계와 모의면접 등 취업을 돕는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이번 ‘금융 멘토링’에서는 학생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고 금융 이해도를 높이는 경제·금융 교육을 제공했다.
이번 ‘금융 멘토링’에는 △삼일고등학교 △서울여자상업고등학교 △영락의료과학고등학교 학생 약 100명이 온라인으로 3일간 참여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앞으로도 청소년 교육전문 사회공헌 단체인 사단법인 ‘JA 코리아’와 함께 금융권 취업을 희망하는 청소년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충섭 경영지원실 전무는 “‘투게더 플러스’는 임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참여하는 재능기부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금융·취업 멘토링을 꾸준히 진행해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