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베트남 진출과 동시에 현지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를 실천하면서 동성제약 풀리메디와 베트남 국민들 간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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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수도 하노이시에 소재한 무옹탄그랜드하노이호텔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계진 동성제약 풀리메디 대표를 비롯해 보반까잉 베트남 닥락성 부주석, 도안넙트엉 닥락성 부실장, 응우엔반하 에아할레아군수 등 베트남 정부 관계자들까지 참석하는 등 현지의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또 임동수·김동미·박상미·박상현 동성제약 풀리메디 이사, 한신애 원장이 행사에 참석한 300여명의 현지 관람객을 대상으로 직접 제품과 사업방식을 소개하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
1부 행사에서 이계진 대표는 동성제약 풀리메디의 베트남 진출을 기념하며 현지 소외계층 어린이를 지원하는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계진 대표는 베트남 적십자사에 5000만동을 기부하는 등 매년 어려운 환경에 있는 베트남 어린이를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이계진 대표는 “동성제약 풀리메디의 베트남 사랑은 영원히 진행될 것”이라며 “이날 지원받는 어린이들이 계속 밝게 자랄 수 있도록 동성제약 풀리메디는 매년 장학금을 전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보반까잉 베트남 닥락성 부주석은 “베트남에서는 전란이 많았고, 전쟁 이후 여전히 어려움을 견디는 국민들도 있다”면서 “정부 공직자를 대표해 베트남의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돕는 이계진 대표와 동성제약 풀리메디에게 감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현장에서 진행된 동성제약 풀리메디의 제품을 활용한 메디컬 뷰티케어 시연을 통해 두피와 발이 확연히 개선된 모습을 보여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뷰티 산업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어 이계진 대표는 베트남 총판 파트너인 제인 대표와 베트남 파트너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베트남 시장 확장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이계진 대표는 “베트남을 사랑하는 마음에 해외 첫 진출지로 정한 만큼 대한민국의 K-뷰티 산업을 동성제약 풀리메디가 대표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으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상생·교류를 통해 베트남의 뷰티 산업을 키워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