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바이넥스, 급등세…코로나19 DNA 백신 임상 의약품 생산

  • 등록 2020-05-18 오전 9:30:26

    수정 2020-05-18 오전 9:30:26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바이넥스(053030)가 급등세를 보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DNA 백신 임상을 위한 의약품 생산을 완료했다는 소식이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바이넥스는 오전 9시28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2.75%(1600원) 오른 1만4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만495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바이넥스는 코로나19 DNA 백신 ‘GX-19’의 임상을 위한 원제의약품 및 완제의약품 생산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GX-19는 제넥신의 DNA 백신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코로나19 DNA 백신으로 제넥신·바이넥스·제넨바이오·국제백신연구소(IVI)·한국과학기술원(KAIST)·포스텍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공동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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