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라파스, 치매치료제 임상 승인에 ‘강세’

  • 등록 2020-05-28 오전 9:21:22

    수정 2020-05-28 오전 9:21:22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라파스(214260)가 치매치료제 도네페질 패치형의약품 임상 1상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28일 오전 9시 17분 현재 라파스 주가는 전일 대비 6.37% 오른 2만1700원을 기록 중이다. 임상 승인으로 투자심리가 살아날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하태기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이 회사는 보령제약과 치매치료제 도네페질 패치제를 개발 중인데 마이크로니들제형의 임상 1상에 대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이 났다”며 “마이크로니들이나 패치제는 임상 1상만 성공하면 제품화할 수 있다는 데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네페질 패치제 임상 1상은 통상 6개월쯤 소요된다”며 “1년 이내에 임상 1상이 성공한다면 내년 하반기 이후에 국내에서 제품화 가능성을 예상해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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