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이데일리 건설산업대상’은 ‘K건설산업’의 주역으로 우뚝 선 건설사를 발굴해 격려하고자 마련한 대한민국 건설 제전으로 올해는 대상 2개사를 포함한 총 12개사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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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대상인 국토교통부 장관상은 친환경 부문과 특화설계 부문으로 나눠 선정했다. 친환경 부문 대상을 받은 DK아시아가 선보인 로열파크씨티Ⅱ는 주거 단지내에서 리조트와 수목원의 경험을 동시에 제공하는 새로운 개념의 공간을 제시했기에 대상의 영예가 돌아갔다. 환경을 존중하며 입주민들에게 지속 가능한 삶의 공간을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로 주거 공간 내에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친환경적 생활을 실현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국토연구원장상은 공공건축 부문 한국토지주택공사(LH), 건축설계 부문 현대건설, 스마트주거 부문 GS건설이 각각 수상했다.
건축사협회장상에선 리모델링 부문 포스코이앤씨, ESG 부문 SK에코플랜트, 지식산업센터 부문 HDC현대산업개발이 수상했다.
한국부동산융복합학회장상에는 도시정비 부문 대우건설, 브랜드 부문 금호, 고객만족 부문 한양, 대체시공 부문 혜우이엔씨가 뽑혔다.
이데일리는 ‘2024 이데일리 건설산업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모든 건설사에 축하를 전하며, 오늘도 건설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기업과 기관의 새로운 도약을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