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홈플러스가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AI 물가안정 주말특가’와 청정 제주의 겨울 대표 먹거리를 만나볼 수 있는 ‘제주물산전’ 등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 홈플러스, ‘AI 물가안정 프로젝트’ 지속 (사진=홈플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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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물가안정 프로젝트는 홈플러스가 27년간 쌓아온 구매 빅데이터에 기반해 제철 먹거리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별해주는 행사다.
대표적으로 행사 카드 결제 시 딸기는 각 5000원 할인, ‘12Brix 맛난이 사과’는 3000원 할인해 9990원에 판매한다. ‘15Brix 샤인머스캣’도 7392원에 담아갈 수 있다.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산지 그대로 대파’는 2000원 저렴한 2490원, ‘농협안심한우’는 최대 50% 할인, ‘보먹돼 삼겹살·목심’은 40% 혜택의 1560원, ‘호박·꿀 고구마’는 반값으로 각 7990원에 내놓는다. ‘특란(30구)는 마이홈플러스 회원을 대상으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머신러닝 기법을 적용해 최적가를 선보이는 ‘AI 가격혁명’에서는 ‘무항생제 온가족 닭볶음탕용’과 ‘여덟단계 선별 볶음용 멸치’를 각 6490원에, ‘고산지 바나나’는 3490원, ‘팽이버섯(4입)’은 1890원에 판매한다.
청정 제주에서 올라온 겨울 제철 먹거리를 행사 결제 시 최대 50% 할인하는 ‘제주물산전’도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열린다. ‘제스프리 제주 골드키위‘는 9990원에 내놓고, ‘제주 감자’와 ‘제주 브로콜리’는 50% 할인해 각 4690원, 449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