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제품은 환절기뿐만 아니라 실외 온도가 영하 10도 수준으로 떨어져도 온풍이 가능하다. 따뜻한 바람의 세기는 총 5단계의 일반 온풍과 파워 온풍으로 세밀하게 조절한다.
LG전자 에어컨만의 차별화된 AI 기술 ‘AI 스마트케어’도 적용했다. AI 스마트케어는 고객이 따로 바람의 세기나 방향을 조절하지 않아도 LG 씽큐(ThinQ) 앱에서 에어컨과 가구의 위치를 설정하면 AI가 공간을 분석해 최적의 바람을 내보내는 기능이다. 실내 공간을 희망 온도까지 빠르게 조절한 뒤 고객에게 직접 닿지 않는 바람으로 온도를 유지한다.
아울러 전기로 열풍을 만드는 기존 히터 방식 대비 고객들의 전기료 부담도 줄인다.
고객은 휘센 뷰 에어컨을 자신의 취향이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할 수도 있다. 제품 하단을 별도 판매하는 ‘뷰케이스’로 교체하면 피규어나 책, 액자 등을 진열하는 인테리어 소품이 된다.
이재성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 부사장은 “한 대로 냉방과 난방, 제습까지 해결하는 차별화된 편리함에 관리까지 편리한 신제품”이라며 “사계절 AI 에어컨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