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유가 붕괴…원유 인버스 ETN 강세

  • 등록 2020-04-22 오전 9:28:23

    수정 2020-04-22 오전 9:28:23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국제 유가가 10달러대에 머물면서 관련 인버스 ETN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삼성 인버스 2X WTI원유 선물 ETN은 전거래일보다 3395원(25.05%) 오른 1만6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 인버스 2X WTI원유 선물 ETN(H)는 3195원(24.12%) 오른 1만6440원에 거래 중이다. 미래에셋 인버스 원유선물혼합 ETN(H)는 20.98%, 신한 인버스 WTI원유 선물 ETN(H)는 18.54% 오르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43.4%(8.86달러) 폭락한 11.57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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