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E신용평가는 9일 마켓 코멘트를 내 “한미약품은 이번 계약 종료로 앞으로 들어올 예정이었던 6억6500만 달러의 수익이 발생하지 않게됐지만 장기신용등급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다만 앞으로 매출로 실현될 수 있었던 계약이 사라졌고 연구개발비 부담이 늘어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수익성이 나빠질 가능성은 있다고 봤다. 송미경 나신평 실장은 “앞으로 연구개발 관련 성과가 어떻게 실현되는지, 기존 사업의 실적 추이에 따라 수익창출 능력이 유지되는 지 등을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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