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무브는 애프터샥의 600건이 넘는 골전도 특허 기술이 집약된 골전도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귀를 막지 않고도 진동을 통해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제품으로 귀를 막는 일반적인 인이어 방식의 이어폰과 달리 음악 감상 중에도 주변에서 일어나는 상황과 소리를 바로 인지할 수 있어 외부 위험으로부터 사용자의 안전을 책임진다.
신제품 오픈무브는 10만 원 초반의 가격으로 기존 애프터샥의 골전도 이어폰을 사용해보고 싶었으나 높은 가격에 망설였던 소비자들의 구미를 당기기에 충분하다.
합리적인 가격에 더불어 기능 역시 훌륭하다. 기존 애프터샥의 플래그십 모델들이 구현한 훌륭한 사운드와 편의 기능을 그대로 계승했다.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이번 제품은 하루 종일 사용해도 부담 없는 29g의 가벼운 무게와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6시간 동안 연속 재생(대기전력 10일)이 가능해 출퇴근 시에나 가벼운 산책 그리고 가벼운 운동과 같은 환경에 적합하다.
이번 제품은 여성 고객층이 선호하는 히말라얀 핑크와 알파인 화이트와 같은 화사한 색상부터 대중적인 슬레이트 그레이, 엘레베이션 블루까지 총 4가지 색상으로 발매된다.
9월 14일부터 국내 판매를 시작하는 오픈무브의 가격은 10만9000원이다. 애프터샥의 신제품 오픈무브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애프터샥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