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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올여름 치열한 스포츠 게임이 펼쳐질 경기장 인근 팔레 드 도쿄에서는 에어프랑스 레스토랑이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운영된다. 80명까지 수용 가능한 이 공간에서 방문객들은 에어프랑스의 장거리 비즈니스 클래스 전용 기내식을 맛볼 수 있다.
메인 요리는 프랑스의 미쉐린 3스타 셰프 아르노 랄멍이 담당한다. 고기, 가금류, 생선 또는 채식 메뉴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디저트는 2024 월드 페이스트리 셰프로 선정된 니나 메타예가 맡는다. 모든 요리는 세계적 디자이너 장-마리 마소가 에어프랑스를 위해 특별히 디자인한 식기에 제공된다.
팔레 드 도쿄 내 별도 전시 공간에서는 디자이너 라비 카이루즈가 에어프랑스 캠페인을 위해 제작한 아이코닉한 빨간색 드레스를 감상할 수 있다. 에어프랑스의 최신식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과 에어버스 A350 조종실, 출시 예정인 에어프랑스 굿즈들도 만날 수 있다. 이 밖에도 에어프랑스의 지속 가능한 활동을 대형 스크린을 통해 소개하는 공간에서 지속가능항공유(SAF) 사용 확대, 노후 항공기 교체, 에코 파일럿팅등 기업의 성과와 행보를 확인할 수 있다.
팔레 드 도쿄와 스팟24에 조성한 공간에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장거리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권 2매를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해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