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F&B, 횡령·배임 혐의 발생

  • 등록 2024-10-24 오전 8:06:46

    수정 2024-10-24 오전 8:06:46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대산F&B(065150)는 현 사내이사 진모씨 외 91명이 전 대표이사 임모씨 등을 업무상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고소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대산F&B 측은 “확정된 금액이 없으며, 앞으로 수사 기관의 수사와 법원 판결 등에서 금액이 확정되면 공시하겠다”며 “본 건과 관련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조치를 취하고 관련기관의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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