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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물냉면’은 양지 육수에 살얼음을 띄워 새콤한 첫 맛과 시원한 감칠맛을 살렸다.
제일제면소의 콘셉트스토어인 ‘무교주가 제일제면소’는 제일냉면 단품 주문 시 불향을 입힌 항정수육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이 외에도 해당 매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일품요리를 선보인다.
‘여름 속초식 물회’는 새콤하고 청량한 맛의 육수와 광어, 전복, 멍게, 갑오징어채 등 다양한 해산물이 어우러져 시원한 맛이 특징이다. ‘오징어 튀김’은 제철 오징어를 튀겨낸 튀김요리로 매콤 마요 소스와 곁들여 먹는 메뉴다. 제철 오징어에 향긋한 미나리 무침과 새콤한 초무침 소스로 감칠맛을 더한 ‘오징어 초무침’도 재출시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일찍 찾아온 더위에 지친 입맛을 살릴 제일제면소의 대표 여름 메뉴인 냉면을 평년보다 빠르게 선보이게 됐다”며 “쌀면의 쫄깃한 식감과 감칠맛나는 육수가 일품인 제일냉면과 함께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