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대상(001680)이 세계적인 땅콩버터 브랜드 스카피의 노슈거에디드 제품 2종을 국내에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 대상, ‘스키피 노슈거에디드’ 무가당 2종 국내 단독 유통 (사진=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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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은 ‘스키피 노슈거에디드 크리미’와 ‘스키피 노슈거에디드 청크’ 총 2종으로, 설탕이나 대체당 없이 오로지 95% 이상의 땅콩으로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식물성 오일과 소금을 넣어 부드러움과 ‘단짠’ 매력도 살렸다.
100g당 계란 3~4개 분량의 단백질(22g)을 함유하고 있다. 또, 스키피만의 기술 공정을 통해 견과류의 오일 층이 위로 떠오르는 유분리 현상을 방지해 섭취할 때마다 내용물을 섞지 않아도 된다.
최민성 대상 간편식팀장은 “최근 저당 식품과 식물성 단백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트렌드를 반영해 무가당·고단백 땅콩버터 제품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이게 됐다”며, “스키피 노슈거에디드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레시피로 맛과 건강 모두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