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얇아지고 부드럽게"...아기 기저귀 보솜이 개선

보솜이 액션핏’과 ‘보솜이 메가드라이’
  • 등록 2024-10-14 오전 9:54:04

    수정 2024-10-14 오전 9:54:04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깨끗한나라(004540)가 1995년 처음 내놓은 아기 기저귀 브랜드 ‘보솜이(BOSOMI)’ 개선(리뉴얼)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리뉴얼 제품은 ‘보솜이 액션핏’과 ‘보솜이 메가드라이’ 등 2종이다.

깨끗한나라 아기 기저귀 보솜이 액션핏·메가드라이 (사진=깨끗한나라)
먼저 ‘보솜이 액션핏’은 소변을 99% 이상 흡수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체형이나 움직임에 따라 360도 자유자재로 늘어나는 허리밴드를 적용했다. 특히 신제품은 기존보다 22% 얇아졌다.

보솜이 메가드라이는 수면 중에도 사용할 수 있는 밤 기저귀이다. 한 장만으로도 유아 소변을 최대 10회(최대 1L)분 빨아들인다. 또 기저귀 안팎에 각각 옆샘 가드를 채웠다. 탑시트 소재는 13% 부드러워졌다. 보라색 톤 배경과 달, 별. 자물쇠 일러스트도 추가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적극적으로 피드백을 반영하며 더 나은 사용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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