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이제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프라다’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 (사진=카카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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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카카오(035720)에 따르면 프라다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럭스(Lux)’에 신규 입점했다. 프라다는 선물하기의 럭셔리 선물 전문관 ‘럭스’를 통해 레디투웨어, 가방, 신발, 액세서리를 포함한 약 400여 개의 아이템을 선보이며, 프라다 고유의 정체성을 반영해 선별된 컬렉션을 제공한다.
선물하기 럭스를 통해 프라다 상품을 구매할 경우 프라다의 시그니처 선물 패키지로 배송된다.
지난해 6월 첫 선을 보인 선물하기 럭스는 특별한 선물을 전하고자 하는 이용자들에게 백화점 매장을 직접 방문하는 것과는 다른 편리함과 럭셔리 브랜드 가치를 제공해왔다. 국내 이커머스 플랫폼 최초로 글로벌 하이엔드 브랜드 본사가 직접 입점해 동일한 퀄리티의 서비스로 신뢰도를 높이고, 단독 상품, 주문 제작 선물 등으로 차별화하고 있다.
한편 선물하기 럭스에는 샤넬과 크리스챤 디올, 생 로랑, 발렌시아가, 구찌, 티파니앤코, 불가리, 피아제, 발렌티노 등 다양한 패션, 주얼리, 뷰티 분야의 글로벌 명품 브랜드 80여개가 입점돼 있다.